홍차, 녹차와 물의 경도 Water Hardness related to Black Tea, Green Tea

 차를 어떤 물로 내려야 좋은 맛과 향을 유지할지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어요

오늘은 Nutrients. 2019 Jan; Published online 2019 Jan 3. PMCID: PMC6356489  

PMID: 30609818 에 소개된 자료를 통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표에 제시된 성분의 생수와 수돗물, 탈이온수로 시험을 하였습니다

차의 색깔과 혼탁도입니다. 연수(단물) 인 경우에 맑은 색깔을 내게 됩니다.

EGCG Epigallocatechin Gallate는 카테킨 Catechin이라 불리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쓴맛을 냅니다. 녹차인 경우 단물(연수)에서 많은 카데킨을 함유합니다. 그리고 홍차보다 훨씬 많은 카테킨을 함유함을 볼수 있어요

홍차의 맛과 향을 테스트하였는데 전체적으로는 차이가 적지만, 세부맛에서는 약간씩 다르게 나옴을 보게 됩니다. 경도에 따라서 단맛과 쓴맛 신맛, earthly flavor, 떫은맛이 물에 따라 다름을 느낄수 있어요.

녹차의 맛과 향을 테스트하였는데 홍차와 비교해 볼수 있고, 세부맛에서도 홍차와 다르게 나옴을 보게 됩니다. 경도에 따라서 단맛과 쓴맛 신맛은 다르지만 earthly flavor, 떫은맛은 서로 비슷함을 느낄수 있어요.

이 부분은 다중변수 분석을 하였는데요, 한국인의 입맛은 녹차인 경우 생수와 비슷한, 연수인 경우(시험된 수돗물과 생수의 중간 영역)에 카테킨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쓴맛과 기타의 맛을 포함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홍차인 경우 시험된 생수나 수돗물과 비슷한 물에서 달콤함과 쓴맛을 포함하는 선택의 문제인듯 합니다.

이 기사는 결론적으로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Tea is the most consumed beverage besides water in the world. This project sought to get a better understanding of whether the type of water used to brew tea is of importance to the everyday tea drinker. Through the instrumental analysis of green and black tea brewed in tap, bottled, and deionized water, we demonstrated a difference in color, turbidity, and the amount of EGCG extracted from tea leaves depending on the water type. The high mineral content of the tap water used in this study led to inferior extraction of catechins in green tea, and thus, produced an infusion that was less bitter, and also perceived as sweeter than the same tea brewed in bottled or deionized water, with an accompanying higher degree of liking for green tea when brewed in this manner. For tea drinkers consuming green tea for either flavor or its health benefits, our results highlight that the type of water used to brew tea is clearly important, and suggests that those seeking greater health benefits should use a more purified water source to brew green tea, while those more concerned with flavor may prefer to use water from the tap."

결론적으로 녹차에서는 시험된 수돗물(비교적센물)이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의 추출을 다소 방해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또한 수돗물(비교적센물)이 단맛을 좀더 느끼게 만들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연수(삼다수와 같은 생수)를 추천하며, 맛이나 향의 선호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인용된 링크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356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