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8일 금요일

커피 강좌

 커피에 세례를 주다, 클레멘토 8세

반기독교 이슬람교도들은 와인을 금지하는 대신 커피를 허용했다. 이에 대해 일부 기독교 성직자들이 사탄의 음료라고 음해성 발언을 일삼았다. 또한, 신자들은 커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고 교황 클레멘트 8세(1535~1605)에게 호소를 했다.

이슬람에서 와인을 금지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와인은 성체 성사 시 밀전병과 함께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양쪽 종교에서 서로 다른 이유로 비난과 함께 음용 금지의 논리를 펼쳤다. 기독교 신자들은 커피 자체가 이슬람교에서 허용한 사탄의 음료이기에 그것을 마시는 행위는 곧 사탄에게 빠지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광신도들의 커피 탄압으로 기독교 세계뿐만 아니라 지금의 전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최고의 음료가 이때 맥이 끊겨서 이슬람 음료로만 남을 뻔했다.

유명한 커피 세례에 대한 교황 클레멘토 8세의 일화를 보면 교황은 신자들의 사탄의 음료라며 커피를 금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매우 궁금해했다. 그리하여 커피를 가져오라고 한 뒤 맛을 봤다. 향기도 좋고 맛도 독특한 커피를 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찌하여 사탄의 음료가 이렇게도 맛있을 수가 있다는 말인고? 이렇게 훌륭한 커피를 이교도들만 즐긴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깝도다. 내 당장에 커피에 세례를 내려 사탄을 쫓아낸 뒤 진정한 기독교의 음료로 명할지어다."

WHY COFFEE IS IMPORTANT TO THE CHRISTIAN FAITH

Comedian Jerry Seinfeld once said about coffee We want to do a lot of stuff; were not in great shape. We didnt get a good nights sleep. Were a little depressed. Coffee solves all these problems in one delightful little cup.

In churches across America and the world, we have come to see the drink as ubiquitous as the Bible. What most people might not realize is how linked the two are. Jesus might have smiled at Starbucks.

Muslims created coffee as a way for Sufi scholars to be able to conduct midnight prayers. Because of its Islamic origins, Christians initially were suspicious of coffee. But the taste proved irresistible. Pope Clement VIII approved coffee after sampling it from a visiting merchant. He supposedly said Why this Satans drink is so delicious that it would be a pity to let the infidels have exclusive use of it. We shall fool Satan by baptizing it and making it a truly Christian beverage.” Coffee continued to gain prominence in Europe and support from Christians grew. Coffeehouses became a communal forum for people to share intellectual and religious ideas. Protestants liked the beverage when they noticed it had a sobering effect on their members. This continues into the modern era where coffee has been a way for church members to meet and chat with each other.

In fact, many Christians have said coffee is an essential part of their church because it supports community building and talking. As the Bible states, 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 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praising God and enjoying the favor of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ir number daily those who were being saved.” But it has not been universally loved.

Some Christians abstain from coffee because of its addictive quality. They quote Corinthians where Paul advises against even moderation of substances that could be addictive All things are lawful for me, but all things are not helpful. All things are lawful for me, but I will not be brought under the power of any. Foods for the stomach and the stomach for foods, but God will destroy both it and them.

Mormon teachings do not allow for the consumption of caffeine, making coffee off-limits. A new study by the American Bible Society found that 37 percent of Christians surveyed needed coffee as a daily necessity. Before you start to associate coffee as the devils brew” know that the same study discovered over 60 percent turn to the Bible, not coffee, as the first thing they do in the morning. While coffee provides substance to the body, the Bible is still what Christians use to nurture their soul.


커피의 역사

[아프리카커피의 고향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아비시니아 고원에 살던 양치기 소년 칼디는 양들이 붉은 만 먹으면 흥분하여 뛰어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 열매를 먹어 보니 신기하게 기운이 나고 상쾌해짐, 열매를 이슬람 사원으로 가져가 기도할 때 또는 술이나 약 등으로 이용

커피가 음료로 만들어진 것은 서기 1000년 경 부터이다. 커피의 전설인 칼디나 오마르로 이어진다.

멀리 있는 수도원에도 보낼 수 있게 또는 자신들이 먼 곳으로 걸어가면서 마실 수 있게 커피 원두를 말렸고 그것을 물에 불려 먹거나 즙을 내 먹으면서 음료로 사용.

커피는 서기 1100년 경에 에티오피아에서 아라비아 반도로 이동, 처음 경작된 곳은 '예멘'이다. 에티오피아는 커피가 발견된 곳이고, 예멘은 커피가 탄생한 곳. 예멘에서 경작된 커피는 아라비아반도에 전파, 예멘이 터키에 정복되면서 터키 밑 유럽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그 전까지의 통째로 우려먹던 방식을 벗어나 커피를 화로에 굽기 시작했고, 구워진 원두를 곱게 갈아 물에 끓여 마셨다. 이 방식은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커피의 가장 초기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커피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1475년에 터키의 콘스탄티노플에 최초의 커피하우스가 열리게 되고 그후 1554년 이스탄불에 커피하우스, 1574년까지 총 600 곳이 넘는 커피하우스가 생겼다고 한다.

커피는 17세기 베니스 상인들이 최초로 커피를 유럽에 전파했다.

그리고 1645년 유럽에서는 최초로 이탈리아에 커피 하우스가 생긴 이후 1687년 비엔나에도 게오르그 콜스치스키라는 군인에 의해 커피하우스 오픈. 그 뒤로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도 전파되고 수 천개의 카페가 열림.

유럽에서 커피의 흥행을 일으킨 가장 중요한 나라는 네덜란드이며 1616년 네덜란드 상인 '피터 반 덴 브뢰케'는 모카에서 암스테르담 식물원으로 커피묘목을 가져와 연구를 시작하고, 이후 1658년에 포르투갈이 인도의 말라바르와 실론섬을 인수해 그곳에서 커피를 경작한다, 1969년 마이소르의 커피 묘목을 네덜란드로 가져와 온실재배 성공, 유명한 1699년 인도네시아 자바에 커피묘목 이식과 재배에 성공.

이렇게 커피묘목 이식을 성공함으로써 식민지 각지에서 커피를 재배해 이슬람이 독점하던 커피교역을 유럽 자체적으로 하게 되고 이후 유럽 각 나라에 커피 이식 방법을 전함.

북아메리카에는 17세기에 처음으로 도입되고, 17세기 말에 미국 주요 도시에 커피 하우스 오픈.

1727년 프랑스에서 밀반출된 커피가 브라질에 도착하면서 브라질과 콜롬비아에 대단위 경작.

현재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세계적인 커피 경작지.

일본에는 1878년 묘목이 처음으로 들어갔고, 우리나라에는 1896년 고종황제가 공사관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음용.

커피 역사상 이슬람 문화의 음료였고 네덜란드가 커피 전파에 큰 역할. 커피하면 이탈리아로 알려짐.

커피벨트

커피 존(Coffee Zone)이라고도 한다. 남북 양회귀선(북위 25도, 남위 25도) 사이의 벨트지대는 커피재배에 적당한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다.

커피재배는 평균기온이 약 20로 연간 큰 기온 차가 없으며, 강우량은 평균1,500~1,600 mm,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토, 화산질 토양이 적당하다.

한기와 건 열풍, 서리는 큰 적이다.


커피의 국제시장 점유율은 브라질을 필두로 콜롬비아가 그 뒤를 이으며 이 두 생산국이 40%, 그리고 멕시코, 과테말라 등 중남미의 약 20개국이 합쳐 거의 65%를 공급한다. 아프리카는 코트디브와르 와 우간다가 두드러져 양국이 약 10%를 생산한다. 품질 면을 대략적으로 말하면 콜롬비아 마일드 및 양질의 아라비카 종은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로부스타 종은 주로 아프리카 제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커피 수확 가공

커피의 수확


핸드 피킹 (hands picking) 직접 손으로 잘 익은 열매를 하나씩 따는 방법으로 핸드 피킹이라고 부릅니다. 덜 익은 체리는 남겨두었다가 익으면 땁니다.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인건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트리핑 (stripping) 커피나무가 적당히 익었을 때 나뭇가지를 손으로 훑어내며 열매를 수확하는 방식입니다. 떨어진 열매를 모아서 수확하기 때문에 핸드 피킹에 비해 대량 수확이 가능하지만 잘 익지 않은 체리나 가지, 나뭇잎까지 같이 수확해 품질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기계 수확 (mechanical harvesting) 대규모 기업형 경작지에서는 기계를 이용하여 커피를 수확합니다. 기계가 커피나무를 움직이게 하여 체리를 수확하는 방식으로 인건비가 적게 들고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로 수확하게 되므로 커피나무에 손상이 갈 수 있으며 스트리핑 방식처럼 나뭇잎,
가지, 덜 익은 체리도 등 불순물이 섞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커피의 가공 방식



수확한 커피 체리에서 생두를 얻기 위해서는 가공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가공 과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의 풍미와 품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공 방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커피 체리 중에서 생두 외의 과육 부분은 제거해야 하는데 이때 건식 방법과 습식 방법을 통해 커피를 가공합니다. 건식법, 내추럴 가공 건조 방식 수확된 체리를 그대로 햇빛에 건조해 씨앗과 체리가 분리되도록 하는 가공 방식입니다. 주기적으로 뒤섞어 주어 골고루 마르게 하며 약 2주 정도 말려서, 껍질이 건조해지면 탈곡합니다. 과육에 들어 있는 성분이 생두에 어느 정도 흡착되므로 볶은 원두에서 과일의 향미나 단맛의 향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으며 바디감이 좋습니다.물을 적게 사용하는 가공 방식으로 물이 부족한 기후에 적합한 방식입니다. 펄프드 내추럴 가공 건조 방식 체리 수확을 한 뒤 껍질을 제거하고 점액질이 붙어 있는 파치먼트 상태 그대로 햇빛에 약 7~12일 정도 건조합니다. 그 후 마른 과육을 기계로 벗겨내어 생두를 얻게 됩니다. 내추럴 가공 건조 방식과 같이 과육에 들어 있는 성분이 생두에 어느 정도 흡착되어 과일의 향미나 단맛의 향미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체리의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미성숙 체리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내추럴 방식보다 정제도가 높은 편입니다. 습식법, 워시드 가공 건조 방식 세계 커피 생산국의 대부분은 워시드 가공 방법을 선호합니다. 과육이 대부분 제거된 상태에서 건조되고, 발효 과정에서 산도가 높아지다 보니 워시드 방법으로 가공된 커피는 내추럴 가공보다 일관된 맛과 향, 그리고 깨끗한 산도를 보여줍니다.

커피 로스팅

생두(볶여지지 않은 상태의 커피)를 볶으면서 일어나는 화학적, 물리적 반응인 로스팅에 있어서 단계별로 붙여진 이름을 알아보며, 그에 따른 상태와 맛을 알아보는 로스팅의 포인트(배전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컬러의 변화 Green→ Yellow→ Light Brown→ Medium Brown→ Dark Brown Dark 향의 변화 생두 고유의 향→ 수분 증발향(비린내)→ 단향→ 단향+신향 신향→ 신향+고유의 향 고유의향 향의 감소 단계별 로스팅 포인트 (로스팅 과정에서 확연히 도드라지는 것은 팝핑이다. 마치 팝콘이 열을 받아서 익으면서 부풀어 오를 때 겉면이 소리를 내며 갈라지며 터지는 현상과 흡사한데, 원두는 두 번의 팝핑이 오면서 크기는 생두에 비해 1.5~2배 가까이 크기가 커진다) 

1. 생두(Green) 볶지 않은 상태 

2. 라이트(Light) - 생두가 열을 받으면서 (흡열과정)생두 안에 있는 수분을 배출하기 시작한다. (연한 노랑 빛)-맛: 먹을 수 없음. 비린 맛, 생콩 

3. 시나몬(Sinamon) - 황색(라이트브라운)을 띠며 열을 더 받으면서 (흡열과정)수분의 배출이 90프로 이상 시점. -맛: 떫은 맛. 일반적으로 먹지 않음, 비린 맛 -여기까지가 생두가 열을 흡수하는 흡열과정이고 동시에 생두가 갖고 있는 수분을 배출한다.

-미디엄부터 흡수한 열을 발산하는발열과정이고 생두 안에 있던 수분은 다 날아간 상태이며, 로스팅의 시작단계이다.

단계별 로스팅 포인트

4. 미디엄(Midium) - 발열과정/1차 팝핑 완료시점.-색상: 갈색 먹을 수 있는 단계. 먹을 수 있는 단계 중 가장 신맛이 도는 시점.- 신맛만 좋아하는 분들 추천, 드립해서 아이스로 마시면 상큼 

5. 하이 (High) - 발열과정/안정된 갈색 - 신맛이 주도하지만, 단맛이 살아나는 시점. 신맛 선호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포인트. 안정된 신맛과 단맛이 도와주면서 맛있는 신맛을 즐길 수 있음. 대표: 예가체프, 시다모, 타라수 등..

6. 시티(City) - 진한갈색 - 신맛 반, 단맛 반-로스팅 포인트 잘 모르면 실패율이 가장 적은 포인트.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2차 팝핑이 시작됨. 발열과정(시중에 파는 원두 중 많이 사용되는 포인트다. 그러나 안티구아나 만델링, 슈프리모 등 강하게 볶아야 개성이 나타나는 것들 마져 하이로 볶는 것은 좀 생각해 볼 문제다) 

7. 풀시티(Full City) - 진한밤색- 신맛은 사라지면서 단맛과 묵직함이 일품. 만델링, 슈프리모 등등 단종 중에 바디감 있는 원두 포인트. 신맛은 거의 없음. 발열 과정 2차 팝핑 완료시점.

8. 프렌치(Franch) - 아주 진한 밤색-2차 팝핑이 완전히 완료되고, 원두의 열이 최고조로 이름. 타기일보직전-장점: 가장 깊은 바디감과 맛있는 쓴맛을 느낄 수 있는 매니아 층이 있는 포인트. (1970년대식 에스프레소용 포인트. 스타벅스도 이 포인트를 사용)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금방 타므로 배출 시점 1~2초를 잘 다루어야 한다. 단맛이 줄고 쌉싸름한 맛이 더 난다. 로스팅 초보자들은 다루기가 어렵다.

커피 추출법

핸드드립, 프렌치 프레스, 모카포트, 사이폰, 더치드립, 터키식(이브릭), 에스프레소

에티오피안 커피

에티오피아에서는 카리오몬이라는 커피의식을 일상적으로 즐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는 분나 마프라트(Bunna Maffrate) 라고 표현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카리오몬 의식은 커피를 볶아서 추출하기 까지 모든 과정을 여성이 시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성인이 된 여성이 결혼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수련해야 할 예의범절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 생두를 깨끗하게 씻습니다.

2. 씻은 생두를 화롯불 숯에 직접 볶습니다.

3. 잘 볶아진 커피를 분쇄하여 항아리(제베나라고 많이들 부릅니다)에 담고 뜨거운 물을 담습니다.

4. 커피가 준비되는 동안 에티오피아 전통 빵인 다보나 옥수수를 튀긴 음식(팝콘 정도가 되겠네요.)등을 같이 준비.

5. 손님을 대접할 경우 환영의 의미로 유칼립투스나 송진 등을 태워 향을 피우기도 합니다. 의식의 전통대로 작은 잔에 보통 3잔을 권하여 마시게 됩니다.

터키식 커피

터키식 커피는 인류가 처음 커피를 발견한 후 보편적으로 마시는 방식이라고 알려져 있다. 수작업으로 분쇄한 원두커피를 끓여 가라앉힌 다음 마시는 전통적인 추출법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 추출법이라 여겨진다. 원두를 곱게 갈아 커피를 내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곱게 갈린 원두는 커피 본연의 진한 맛을 내고, 터키식 커피의 거품은 마실 때의 쾌감을 더해주며, 커피 향이 더욱 그윽해지는 효과를 낸다. 터키식 커피를 마실 때는 설탕, 향신료를 넣고 마시거나, 버터나 소금을 입에 머금고 마시며, 이러한 방식은 각 나라별로 아라비아식, 그리스식, 불가리아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Brewing

핸드드립

터키식 커피를 마신 후 커피가루가 입안에 남는 단점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보완함

드립 커피는 원두의 맛을 무난하고 부드럽게 즐기기에 좋은 방식이다. 3단계 물 조절로 더 특별한 맛을 낼 수 있다. 첫 번째. 처음엔 향을 뽑기 위해 원두에 물을 가두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천천히 조금씩 부어 뜸을 들인다. 두 번째. 물을 조금 빨리 부어서 향과 맛을 최대한 빨리 뽑아낼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 뒷맛이 너무 강하게 나오지 않게 천천히 붓는다. 마지막에는 물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쓴맛 등이 나오기 때문이다.

콜드브루 커피

더치커피는 콩글리시는 아니지만 서구인들에게는 낯선 그런 용어이다. 찬물로 오랜기간 내리는 방식의 커피는 콜드브루라 이야기 하는 것이 좀더 정확하다 하겠다.

콜드브루(Cold Brew) 커피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찬 물을 이용해 오랜시간 우려내어 추출해 내는 커피를 이야기 한다.

더치커피라는 말을 직역하면 네덜란드식 커피이다. 이는, 더치커피라는 말이 네덜란드인들이 인도네시아로 부터 커피를 무역하는 과정에서 찬물로 우려내어 먹은 것에서 유래(지어낸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콜드브루는 차갑게 내린 커피를 포괄하는 개념인 거고 그중의 하나가 더치커피인 것"이라며 "콜드브루에는 더치커피처럼 물을 위에서 떨어뜨려 원액을 추출하는 상압 투과식 커피와 커피가루를 찬물에 오랫동안 담가 우려내는 침진식 커피가 있다"고 설명했다.

STEPS FOR MAKING COLD BREW COFFEE

Heres how it works: Grind the coffee coarsely, which you can do yourself at home or wherever you buy the beans. Combine the grounds with water, then let it steep overnight, or for around 12 hours.

During this time, the coffee slowly infuses into the water, creating a strong, concentrated brew. Strain the next morning, and youre ready to go.

Set your grinder to its most coarse setting, and check a little of its output before doing the full grind – you are looking for roughly the same consistency as bread crumbs. Any finer and you risk cloudy, grimy-tasting coffee.


Stir gently ground coffee and water until well combined, then cover and leave to steep for 18-24 hours, either in or out of the

fridge.



When brewed, strain into a large bowl through a sieve to remove the larger grounds. Discard these (ideally into compost), and then, tucking either your muslin or a few sheets of paper towel intothecleaned sieve, strain back into the jar.

Repeat two or three times, until you are seeing no murky residue at the bottom as you finish your pour. If you cannot seem to sift it all out, dont worry – it simply means your grind was too fine. Practice makes perfect with these things.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짧은 시간 많은 커피를 내릴 수 있어 가장 흔하게 접하는 방식이다. 간혹 맛없는 커피를 만날 때도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문두환 바리스타는 "커피는 음식이다. 재료의 신선도와 관리방법에 따라 맛의 질이 많이 좌우된다. 내리는 방법과 부족한 관리로 맛이 나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원두의 신선도, 물, 기계의 위생상태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압력이 커피 맛을 좌우한다. 순식간에 가해지는 압력은 다양한 향과 맛을 짧은 시간에 뽑아낼 수 있다

커피 관련 직업

커피 강사, 커피 딜러, 로스터(Roaster), 커퍼(커피 테이스팅), 큐그레이더, 블렌더, 바리스타(Barista)

전문 카페 컨설턴트, 커피머신 엔지니어

세계 3대 커피

예멘 모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 코나






커피 및 용품 판매점

카페 뮤제오 http://cafemuseo.com

메가 커피 http://megacoffee.co.kr

일킬로 커피 http://1kgcoffee.co.kr

유명 커피

강릉 박이추 커피공장 http://bohemian.coffee

강릉 김용덕 테라로사 http://terarosa.com

대구 커피명가, 경주 슈만과 클라라 등등



유튜브 동영상


1. https://youtu.be/wmCW8xSWGZY : A Coffee Brewing Theory "4:6 method" Invented by Tetsu Kasuya_ World Brewers Cup 2016 Champion

2. https://youtu.be/WZwmIsdE7z4 : Ethiopian Coffee Ceremony at Mango Camp

3. https://youtu.be/NdKDmhiKnqw : How to Harvest and Roast Coffee Beans

로스팅

네이버 커피마루 https://cafe.naver.com/coffeemaru/150260

로스팅 후 2~3일(숙성)에서 최대 1주일 내 소비

홈 로스팅 온도

일반적인 로스팅이 강한 화력에 빠르게 볶아 내는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220도이상에서, 그런데 저온로스팅이라고 약한불에 오랜동안 볶아내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저온로스팅의 경우 콩을 볶으면서 발생하는 유해로운 성분을 줄이고 향미를 좋게하는 방법이라고도 합니다. 숙성 후 맛 보시면 구수하고 향이 좋은 커피가 될듯 합니다.

팬 로스팅시 고기 굽는거랑 비교 단 콩은 안과 밖이 똑 같이 구워져야하므로 너무 강불은 안좋습니다 화학반응은 154~200도 사이에서 생기므로 그것도 콩의 온도가 그렇고, 따라서 팬은 이보다 훨 뜨거워야 합니다. 코팅팬은 어렵고 강철팬이나 스텐팬을 사용하여 전도율을 높이세요 불은 중불이상으로 해야 되고 200도로 만들기 쉽지 않아요

홈로스팅시 연기가 걱정인 분들을위한 간단한 아이디어

진공청소기를 갖다 대고 속도 적당히 조절 후 사용. 

충전식 휴대용 청소기 사용 가능


홈 로스팅 실례

Ethiopia Yirgacheffee G2 (City <- Full City) 투입 250g -> 배출 211g = 수율(84.4%)

강불 예열, 160도 생두 투입 TP(Turning Point, 생두 투입 후 온도가 떨어지다가 멈추는 지점) 후 150도 중불전환 warming up, (지난번 저온에서 1팝 터지는 바람에) 6분 강불전환 1팝 유도 1팝 (190도~, 7분40초) 10초후 중불로 온도유지 10분 강불전환 2팝 유도 2팝(210도~, 11분30초) 5초후 불끄고 잔여열로 배출(12분)

Colombia Supremo / Medelin Antioquia(City – Full City) 투입 358g -> 배출 295g = 수율(82.4%) 강불 예열, 180도 생두 투입 1팝 (190~, 8분) 10초후 약불로 온도유지 10분30초 강불전환 2팝 유도 2팝(210도~, 13분) 불끄고 잔여열로 배출(13분30초)

Milk Frothing, 라떼

저지방 우유와 멸균우유 사용시 묽은 맛과, 달콤한 맛이 떨어짐

시판중인 보통 우유(Whole milk, NOT Skimmed, NOT Low Fat)를 테스트 하여 사용

핸드드립 라떼

라떼를 만들기 위해서 액기스만 뽑았습니다. 35g의 강배전 된 원두로 약 100ml가 정도 추출. TDS(용존고형물총량(Total Dissolved Solids)  대략 5%정도 

커피에서 TDS는 커피의 추출 수치를 반영하며, 물에 얼마나 많은 용해성 물질들이 있는 지를 보여준다

뜨거운 물로 오랜시간 100ml 추출 후  우유를 추가 라떼를 만든다

Making the Espresso

Its much easier to make steamed and frothed milk without an espresso machine than it is to make espresso without a machine. Thats because good espresso relies on pressure, and a machine is the easiest way to achieve consistent levels.

But that doesnt mean its impossible. In fact, espresso at home is straightforward once you get the hang of it. All you need is an Aeropress, Moka pot, or a French press.

Brew strong black coffee

If you noticed a trend with these coffee makers, youre already a step ahead. These coffee makers rely on some type of pressure to brew or extract coffee. They might not provide as much force as an espresso machine, but they can still get the job done.

Now that youve got pressure covered, all you need are some dark roast coffee beans and, of course, a coffee grinder. Another key part of espresso is a fine grind, which can be nearly impossible to achieve without a proper grinder. Besides, many good burr grinders are inexpensive and save you the work and stress of grinding your beans. Whats not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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